[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원익IPS가 디램과 파운드리 포트폴리오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원익IPS은 22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4.75% 상승한 5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IPS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장비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원익IPS에 대해 삼성증권에서 '삼성이 가면 나도 간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를 통해 '투자 분위기 상향 전환, 동사의 디램과 파운드리 포트폴리오가 부각될 것 삼성전자 투자 재개 본격화 전기차와 데이터센터 등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는 초입 국면에서, 전방산업의 반도체 확보 노력이 확산되고 있음 평택 3공장이 부각되고 오스틴의 추가 공장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장비 업체들의 실적 상향 기대감도 높아질 것' 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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