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지난 20일 오픈했다.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충전 기술이 적용됐으며, 800V 충전시스템을 갖춰 전기차를 하이차저로 충전할 경우 18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강동구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의 모습. 2021.01.22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