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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난해 일상감사로 3억8000만원 예산 절감

기사입력 : 2021년01월27일 10:01

최종수정 : 2021년01월27일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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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시행한 교육시설공사 등 127건의 주요사업에 대해 계약 전 일상감사로 3억8000만원의 교육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주요사업 집행에 앞서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하고 원가산정·공법·계약방식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127건 중 시설공사 99건, 물품구입 16건, 용역계약 4건, 예비비 사용 8건으로 시설공사 일상감사 비중이 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입, 열화상카메라 구입 등 코로나19 방역관련으로 15건의 물품구입과 7건의 예비비 사용에 대해 신속하게 일상감사를 단축 처리, 일선학교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박홍상 대전교육청 감사관은 "올해는 일상감사 시 잘못된 점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부서와 공감과 소통을 통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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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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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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