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신학기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23개교의 책걸상과 사물함을 교체한다.
대전교육청은 2021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6억4000여만원을 지원해 유·초·중·고(특수)교의 책걸상, 사물함을 확충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유치원 1원, 초등 9개교, 중등 5개교, 고등 6개교, 특수 2개교에 책걸상 6927조, 사물함 584를 교체한다.
학생들의 큰 키와 체형변화, 안전성을 강화한 기준의 책걸상으로 교체해 학생건강에도 기여할 것으로 대전교육청은 기대했다.
3월 개교(원)를 앞둔 여울누리유치원과 대전해든학교, 증축으로 학급수가 늘어난 대전용운초에 책걸상과 사물함 확충비를 전액 지원, 교실환경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표남근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걸상, 사물함 확충 및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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