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리메이크 영웅 '탄투·우쥬'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1년01월29일 13:09

최종수정 : 2021년01월29일 13:09

탄투, 원거리 타격과 강력한 한방 공격이 특징
우쥬, 팀 전투 보조 기술 보유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펄어비스는 궁극의 액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 영웅 '탄투'와 '우쥬'를 리메이크해 29일 선보였다.

'탄투'는 무기 '철갑장포'를 이용해 강력한 한방과 원거리 타격에 능한 공격형 영웅이다. 기존 기술 5개에서 2개가 줄어들고 '과부하' 기술이 추가돼 총 4개의 고유 기술을 지닌 영웅으로 변화됐다. 신규 기술 '과부하' 사용 시 철갑장포의 모든 탄환이 장전되며, 기술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탄환이 소모되지 않아 연속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리메이크 영웅 '탄투·우쥬' 업데이트 [사진=펄어비스] 2021.01.29 iamkym@newspim.com

'우쥬'는 상대방의 방어력을 낮추거나,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기술을 가진 지원형 영웅이다. 적 탐지 및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을 보유해 팀 단위 전투에 강점을 보인다. 다만 생명력이 낮고 이동 기술이 없어 아군과 함께 다니며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의 팀 전략 요소를 강화해 리메이크 영웅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벤슬라, 탄투, 우쥬 3종이 리뉴얼됐고, 순차적으로 새롭게 변화된 영웅을 공개할 예정이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