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까지 접수…4월 초 발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호반건설은 올해 신규 협력사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외주부문(건축, 전기/설비, 토목 등 46개 공종) ▲자재부문(건축, 설비 7개 품목)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호반건설 사옥 전경 [자료=호반건설] 2021.02.05 sungsoo@newspim.com |
지원 자격은 ▲전문건설면허 보유 3년 이상(모집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해당공종 2020년 실적 2건 이상(상위 50위 건설사 대상) ▲전국 시공 가능 업체(제주 포함) ▲ 신용평가기관(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 중 택1)의 일정 수준의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용등급 기준은 ▲이크레더블 신용등급 'BB-', 현금흐름등급 'B' 이상 ▲나이스디앤비 신용등급 'BB-', 현금흐름등급 'B' 이상 ▲나이스평가정보 신용등급 'BB'이상, 현금흐름등급 'CF2' 이상이 필요하다.
호반건설 외주관리팀 담당자는 "올해 호반건설은 전국적으로 3만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함께 협력하고 성장해 갈 외주·자재 회사들이 많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신용평가서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심사는 1차, 등록 심사 등을 거쳐 4월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