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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군 47보급소 부지' 이전 협의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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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워커 서측 도로 단절구간 이전협의도 병행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중구 태평로 소재 '미군 47보급소 부지' 이전.환원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5일 국방부로부터 '이전협의 진행 통보'를 받았다.

이에따라 해당 부지를 대구시민의 품으로 돌려받기 위한 대구시와 국방부와 간의 협의 진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국방부에 군사시설 이전 협의를 요청했다.

'캠프워커 서측도로 및 47보급소' 위치도[사진=대구시]2021.02.07 nulcheon@newspim.com

이번 국방부가 '실무조정위원회'를 통해 결정한 이전 방식은 '기부 대 양여'사업으로 47보급소 부지를 대구시로 반환하고 대구시는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대체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협의 내용에는 3차순환도로 미개통구간 서측 담장을 캠프워커 측으로 10m 후퇴하는 내용도 담고 있어 3차순환도로 완전개통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47보급소 이전이 원만하게 진행되려면 이전협의 주관기관인 국방부, 시설 사용자인 미군 측, 협의 대상자인 대구시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대구시는 이전에 필요한 군사시설의 규모를 판단키 위해 국방부와 협의한 후 '국방·군사시설 기준 검토 보고서'와 '합의각서 초안' 등을 국방부로 제출해야 한다.

또 미군 측은 '이전사업 지원관'을 임명하고 '시설기본요구조건'을 국방부에 제출, 협의 대상자인 대구시가 이전사업 규모를 산정할 수 있도록 출입을 허용하는 등 제반사항에 대한 협조를 제공해야 한다.

이어 국방부는 양여대상 시설물의 규모, 대체성 적정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최종 합의각서를 승인을 하게 된다.

김충한 대구시 미래공간개발본부장은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 반환에 이어 '47보급소 및 3차순환도로 단절구간 도로부지 확보'를 위해 앞으로 국방부와 '기부 대 양여'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며 "오랜 세월 기다려준 시민들의 품으로 하루빨리 환원될 수 있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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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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