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1일 오전 8시 기준 전날 오후 전주 3명· 남원 2명 등 도내에서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1071번째 확진자다.
전주시 2명(50대 및 10대)은 인천광역시 서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남원시 50대와 60대 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전주시 30대 1명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 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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