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1583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8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972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2965번은 부산 293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2966번, 부산 2970번~2972번 등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를 중이다.
부산 2967번~2969번까지 3명은 부산 29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26명, 퇴원 2548명, 사망 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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