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3일 오전 8시 기준 군산 4명, 완주 2명, 정읍·전주 각 1명 등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1139번째다.
이날 오전 군산시에서 신규로 확진된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2021.02.23 lbs0964@newspim.com |
완주군에서 40대 및 50대 2명이 전날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명경로를 조사중이다.
정읍시에서 확진된 20대 1명도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전주시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50대 1명은 서울 금천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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