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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 공모…포스터·광고·사진·TV스토리보드

기사입력 : 2021년02월23일 13:57

최종수정 : 2021년02월23일 13:57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내달 1일부터 5월 31일 까지 2021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1998년 '대학생 포스터 공모전'으로 시작,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한 소재발굴을 통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매년 산자부가 함께 마련한다.

전기안전공사 콜텐츠 공모전 리후렛[사진=전기안전공사] 2021.02.23 lbs0964@newspim.com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초등 부문), 광고, 사진, TV스토리보드(이상 일반)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홈페이지(design.kesco.or.kr)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수상작이 가려질 예정이다.

4개 분야 80명의 입상자들에게 총 335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해 국내 최대 공모전 전문 사이트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공모전 대상'에서 '중앙정부·기관' 부문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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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對이스라엘 '자폭 작전' 재개 촉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군이 28일(현지시간) 오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해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관리인 칼레드 마샬 전 하마스 정치국 위원장이 이제 저항하기 위해 자폭 작전(suicidal operation) 재개를 촉구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이 합작한 매체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에 따르면 마샬 전 위원장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우리는 (자폭) 작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이 상황은 공개적인 충돌로만 해결될 수 있다. 적은 우리가 싸우든 싸우지 않든 우리 모두를 찾아 전방위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 투바스 인근의 한 장례식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대원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그는 "나는 모든 사람이 시온주의 단체(이스라엘)에 대한 실제 저항에 여러 전선이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마샬 전 위원장이 언급한 여러 전선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인 이른바 '저항의 축'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은 하마스를 비롯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 이라크 민병대 등 역내 반미, 반이스라엘 무력 단체를 지원해 왔다. 마샬 전 위원장의 발언은 이스라엘군이 앞서 이날 오전 서안 툴카렘과 제닌, 투바스 등지에 무인기(드론) 공습 등으로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테러 차단 목적이었으며, 테러리스트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소식은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나왔다. 이번 주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이 열렸지만 하마스는 미국이 제안한 협상 중재안 내용이 이전에 큰 틀에서 합의한 내용과 다르다며 협상 테이블에 앉길 거부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기간에 전면 철군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중재안에는 이스라엘군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 지대인 '필라델피아 회랑'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갈라놓는 '넷자림(Netzarim) 회랑'을 계속 통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헤즈볼라가 고위 지휘관 암살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로켓과 드론 공격한 가운데 이제 이란의 보복만 남은 상황에서 하마스까지 대(對)이스라엘 자폭 테러 작전을 재개할시 중동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2024-08-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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