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가족간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24명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84명, 퇴원 2032명, 사망 8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2125번~2127번까지 3명이다.
경남 2125번은 30대 여성으로 경남 2119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경남 2126번, 2127번은 10대 이하 남성 및 여성으로 경남 2119번 확진자의 아들과 딸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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