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추진단장(왼쪽)이 2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1634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2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3174명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3173번은 서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부산 3174번은 연제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 31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73명, 퇴원 2797명, 1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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