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심장질환 예방부터 치료, 예후까지...연령별 특정위험 집중 보장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MG손해보험은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생활질병부터 고액 치료비가 필요한 중대질병까지 통합적으로 보장하는 '스마트 건강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중대질병인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을 예방, 치료, 예후의 3단계로 집중 보장한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MG손보, 한국인 3대 질병 집중보장 '스마트 건강종합보험' 판매 2021.02.24 0I087094891@newspim.com |
심장관련질병수술비와 혈전용해치료비 신설로 뇌∙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영역을 든든히 보장하고 암∙뇌∙심장의 계속받는 진단비, 재활치료비, 통원치료비 담보로 3대질병의 예후를 빈틈없이 관리한다. 또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질병∙상해 50% 또는 80%이상후유장해 시 경제활동 중단에 대비할 수 있도록 10년동안 매월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도 마련했다.
연령 및 성별 라이프 싸이클에 따라 각종 생활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여성 특화 담보들이 눈에 띈다. 직장 여성의 고질적인 5대생활질환(손목터널증후군, 하지정맥류, 족저근막염, 성대결절, 내향성 손발톱)수술비는 물론 젊은층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갑상선, 자궁, 유방 관련 질환을 보장한다. 업계 유일의 여성 난임진단비, 난임치료비 보장은 담보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최근 손보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더불어 중장년층을 위한 대상포진, 통풍, 전립선비대증, 당뇨 등 만성질환 담보와 노년층을 위한 경증∙중증 치매, 인공관절수술, 류마티스관절염 등도 함께 보장한다. 선진의료기술인 다빈치로봇수술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3대 중대질병부터 각종 생활질병까지 맞춤보장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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