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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등 '선배돌' 컴백에 신예 아이돌 데뷔까지…음원 경쟁 치열

기사입력 : 2021년02월25일 17:03

최종수정 : 2021년02월25일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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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설 수 있는 무대는 줄었지만 가요계에 컴백과 데뷔가 물 밀듯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데뷔하는 그룹들과 더불어 샤이니, 선미 등 내로라하는 아이돌이 모두 컴백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샤이니·선미·치타까지…아이돌 vs 솔로의 대결

이번 달에는 선 굵은 아이돌과 솔로 가수들이 모두 컴백하면서 음원 경쟁을 하고 있다. 이달 컴백 주자 중 가장 많은 기대를 받은 그룹은 샤이니다. 멤버들의 군대 공백기가 끝난 후 2년 6개월만에 완전체로 뭉친 샤이니는 지난 22일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를 발매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1.02.22 alice09@newspim.com

이는 2018년 9월 정규 6집 이후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르 9곡이 수록됐다. 이전 앨범은 샤이니의 밝은 모습을 담아냈다면, 이번에는 '흑화'된 모습으로 차별점을 꾀했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틀에 갇힌 시선으로 샤이니를 정의하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를 담음과 동시에 사랑에 철저히 배신 당해 상처 받은 모습을 직설적으로 풀어냈다.

샤이니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역시 공개 직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와 더불어 수록곡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에 모두 랭크돼 인기를 입증해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이제는 '여자 솔로가수'로 인정을 받은 선미도 지난 23일 새 디지털 싱글 '꼬리(TAIL)'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디지털싱글에는 타이틀곡과 더불어 '꽃같네(What The Flower)' 두 곡이 수록되었으며, 장르가 다른 두 곡을 통해 선미의 다채로움을 드러냈다.

선미는 '가시나' '날라리(LALALAY)''보랏빛 밤(pporappippam)' 등을 통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만큼, 이번에도 과감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꼬리'의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의 작품으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과감하고 디테일한 동작들로 색다른 신선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래퍼 치타(왼쪽)와 선미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어비스컴퍼니] 2021.02.25 alice09@newspim.com

과감한 변신을 꾀한 만큼, 음원차트도 재빠르게 바뀌었다. 선미의 '꼬리'는 23일 발매와 동시에 벅스 1위(23일 오후 8시 기준), 지니 2위, 멜론 최신 24Hits 진입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캣우먼'을 오마주한 만큼 조회수 역시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여자 솔로가수 중 '센언니'로 불리는 래퍼 치타도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개 Sorry' 이후 6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빌런(Villain)'으로 컴백하는 치타는 이전 앨범 만큼이나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픽시·킹덤·트라이비…신예들의 화려한 데뷔

아이돌과 솔로 가수들의 경쟁 사이 신예들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먼저 평균 연습 기간만 4년이 넘는 6인조 그룹 픽시는 지난 24일 데뷔 싱글 '페어리 포레스트. 위드 마이 윙스('Fairy forest Chapter01. With my wings)'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타이틀곡 '날개(WINGS)'는 웅장한 트랩 비트와 오묘한 리드 신스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수많은 시련을 서로에게 의지해 이겨내며 나아가겠다는 픽시의 각오를 고스란히 담았다. 걸그룹이 청순한 분위기를 주로 선보였다면, 픽시는 선과 악이라는 유니크한 콘셉트로 활동을 예고하며 차별점을 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월 데뷔한 걸그룹 픽시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2021.02.25 alice09@newspim.com

특히 앨범명과 타이틀곡에서 볼 수 있듯 '날개'는 그룹에서는 빠져서는 안 될 세계관과 연관돼 있다. 픽시는 요정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픽시뿐 아니라 지난 18일 데뷔한 그룹 킹덤 역시 남다른 세계관을 자랑한다. 이들은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파트1. 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엑스칼리버(EXCALIBUR)'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첫 미니앨범 시리즈 첫 주자인 아서의 스토리와 함께 킹덤 세계관의 두 번째 주자로 추정되는 치우의 쿠키영상이 담겼다. 아서를 시작으로 단,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로 이어지는 멤버들의 등장도 흥미로웠다.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의상과 아우라가 4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화려한 영상미와 앨범 발매 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선공개라는 프로모션 덕분에 '엑스칼리버'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25일 오후 4시 기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지니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조회수(27만뷰)를 합산하면 130만뷰를 넘어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월 데뷔한 그룹 킹덤 [사진=GF엔터테인먼트] 2021.02.25 alice09@newspim.com

킹덤은 데뷔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엑스칼리버'는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영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도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1. 아서'가 진입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참여한 걸그룹 트라이비도 지난 17일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데뷔했다. 평균연령 17세의 7인조 걸그룹인 트라이비는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를 통해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나를 찾아가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이처럼 2월에는 선굵은 아이돌부터 신예들이 대거 컴백하면서 뜻하지 않은 음원차트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한 가요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음악방송 외 설 수 있는 무대는 적어졌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하반기부터 공연 가능성에 대한 기대들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들의 경우 하반기 공연을 하려면 상반기 데뷔 후 잦은 컴백을 하면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곡들과 무대 경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그룹들이 힘든 시기에도 데뷔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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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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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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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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