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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전TP 등과 산학협력…시너지 기대

기사입력 : 2021년02월25일 16:04

최종수정 : 2021년02월25일 16:04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마케팅공사와 산학협력 및 창업브랜드 창출 등에 협업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5일 한밭대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밭대 산학연협동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자체평가위원회(LINC+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부위원으로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대표,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김왕환 한국에어로㈜ 대표, 고명한 ㈜에이엔티이십일 대표, 박동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등 6명과 한밭대 산학협력부총장, 교학부총장, 처장, 학장 등 내부위원 10명, 그리고 4개 본부의 산학협력중점교수들이 참석했다.

한밭대학교는 열린 LINC+자체평가위원회 회의 모습[사진=한밭대] 2021.02.25 memory4444444@newspim.com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은 "산학일체 기업가적 대학의 브랜드 관리 노력이 돋보이며 향후 대전 TP 등과의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형 산학협력 추진"을 제안했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은 "(한밭대 측에) 향후 교육 창업, 창업브랜드 창출에 양 기관이 협업해 시너지 효과로 많은 성과를 내자"고 말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대표는 한밭대에 향후 글로벌 현장실습 사업 계획의 참여를 요청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여러 의견들을 잘 검토해 효율적인 산학협력이 이뤄지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가치창출을 통한 지역혁신과 지역상생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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