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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1300억원 배당금·자사주 1000만주 소각

기사입력 : 2021년02월25일 18:09

최종수정 : 2021년02월25일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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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성향 34.12%결정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주주환원성향을 34.12%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1300억원 규모의 배당금과 1000만주(약 830억원 규모)소각을 결정했다.

[로고=미래에셋대우]

자기주식 소각은 지난해 6월 1300만주(약680억원 규모)를 소각한데 이어 추가로 올해 3월 진행하는 것으로 보통주 총발행 주식수의 약 1.5%에 해당된다.

미래에셋대우의 이번 결정은 주가 부양에 방점을 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약 3727억원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일부 소각한데 이어 올해 1월 추가로 약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배당·자사주 소각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등 주주권익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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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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