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9일부터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학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전, 온실 대탐험' 홍보물.[사진=국립세종수목원] 2021.03.05 goongeen@newspim.com |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도전, 사계절온실 대탐험', 중학생 대상 '나도 분재전문가', 초·중·고교생 단체 대상 '수린이의 첫걸음'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sjna.or.kr) 교육 게시판에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서비스실(044-251-0002)로 문의해야 한다.
제상훈 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 자기 주도적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즐거운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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