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신도시 개발예정 지구 내에 땅을 구입한 6급 공무원 외에 5명이 추가 확인돼 총 6명이 땅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도시 예정지구 내 땅 구입 공무원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2021.03.10 1141world@newspim.com |
확인된 공무원은 총 6명으로 직급별로 5급 2명, 6급 3명, 8급 1명이다. 취득 연도별로는 2015년, 2016년, 2019년에 각각 1명, 2020년에 3명이다.
광명시는 해당 공무원들의 위법·부당 행위가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징계, 고발 등 일벌백계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