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아마데우스' 차지연 "여자라 가능했던 과감한 디테일이 좋았어요"

기사입력 : 2021년03월10일 17:24

최종수정 : 2021년03월10일 17: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연극 '아마데우스'의 첫 번째 여자 살리에리, 배우 차지연이 젠더프리 캐스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현재 극장에서 개봉한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로 스크린 관객을 사로잡은 그는 드라마 '모범택시'로 안방 시청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차지연은 9일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연극 '아마데우스'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초연 때 보고 정말 좋았던 작품이고, 너무 걱정이 많아서 절실하게 연습했다"면서 그간의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한 배우 차지연 [사진=씨제스] 2021.03.10 jyyang@newspim.com

"그동안 어느 작품이나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왔지만, '아마데우스'는 걱정이 컸죠. 특히나 넘버가 아닌 텍스트로만 관객들을 만나야 해서요. 감사하게도 남자인 배역을 제게 맡겨주셔서 이걸 정말 관객들이 받아들여주실까 하는 걱정도 들었고요. 제가 젠더프리를 노리고 공략한 적은 전혀 없어요. 운 좋게도 좋은 기회들을 만나게 됐고 상황들이 감사하게 찾아와줬죠. 가끔은 민망하기도 했어요. 제가 뭐라고 그걸 앞서서 하려는 사람은 아니에요.(웃음) 그래도 시대의 흐름도 바뀌고 있고 다른 친구들이 저를 보면서 누구든 성별이나 배역에 상관없이 좋은 연기를 하고싶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걸로 족하죠."

차지연이 남자 배우들이 하던 배역을 맡은 건 '아마데우스'가 처음은 아니다. 이미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월하 역으로 정성화와 더블 캐스트로 무대에 선 바 있다. 차지연은 일부러 의도한 바가 없다고 하지만, 업계에서는 그를 필두로 '젠더프리' 캐스팅 바람이 이미 불고 있다.

"아무래도 제 외모가 중성적인 느낌이 있고 신장이나 체구 자체가 젠더프리에 좀 더 비주얼적으로 동떨어지거나 거침없이 시도해볼 수 있을 만한 사람으로 보이나봐요. 제작진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해야 하는 역을 생각했을 때 저한테 가능성을 보셨던 것 같아요. 다른 이유가 있다면, 저는 어느 작품이든 만나는 그 순간부터 늘 초연인 것처럼 임하려 해요. 어떻게든 성실하게 열심히 절실하게 하다보니까 마인드를 예뻐해주시고 믿어주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한 배우 차지연 [사진=씨제스] 2021.03.10 jyyang@newspim.com

코로나19로 공연 업계가 어려운 상황, '아마데우스'의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 차지연은 공연 중단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나 마음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스스로도 그렇지면 일이 끊긴 동료들을 보면서도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무사히 다시 극을 올리고 관객과 만나게 되면서 절망은 안도감으로 바뀌었다.

"공연이 중단됐을 때 위기감이 너무 컸어요. 대면 예술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첫번째는 현실적으로 생계에 대한 우려가 극심했어요. 아이도 기르고 있는 입장이고요. 계속 어떡하지 생각만 들었죠. 두 번째는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없다는 현실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속상하더라고요. 박수소리, 극장 안의 공기를 뜨겁게 만들어주시는 에너지와 호흡을 하나도 느낄 수가 없다는 게 정말 우울했죠. 작품이 없어서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수많은 배우들이 어떻게든 이겨내고 버티려는 모습이 고맙고 멋있고 안쓰러웠어요.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힘을 주고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죠."

그 와중에도 '아마데우스'에서 최초의 여자 살리에리로 무대에 서며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느꼈다고도 했다. 차지연은 "여배우라서 시도해볼 수 있었던 많은 디테일들이 굉장히 재밌었다"면서 특정 장면들을 떠올렸다.

"살리에리로서 남성적인 힘이나 파워풀함과 절도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제가 여자이기 때문에 거침없이 시도해볼 수 있었던 부분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짜릿함이 크게 다가왔죠. 콘스탄체의 입에 뭔가를 넣어주는 장면 같은 경우가 그랬어요. 디테일한 감정선이나 잠깐의 터치들을 꽤 과감하게 시도해볼 수 있어 좋았죠. 긴장감있게 잘 받아주는 콘스탄체 배우들이 고맙기도 했고요. 몸 연기를 할 때 콘스탄체를 확 낚아채거나, 까뜨리나에게도 더 거침없이 끌어당겨 안을 수 있고요.(웃음) 그런 과감한 디테일이 즐거웠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한 배우 차지연 [사진=씨제스] 2021.03.10 jyyang@newspim.com

차지연은 최근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잠시 예능 나들이를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그는 "이렇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허당이다"라면서 다양한 예능에 도전하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토크쇼는 사실 좀 자신이 없지만 생활을 보여드리는 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굉장히 허당이어서 네추럴하게 하고 다니는 걸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웃음) 좀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욕심도 있거든요. 눈에 힘 주는 작품들이 많아서 평소의 천진난만함을 어필할 기회가 왔음 해요. '집사부일체' 식구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좀 조증같은 면이 나오기도 했는데 원체 밝은 사람이거든요. 특히 나영석PD님 예능을 정말 좋아해요. 켜만 주시면 열심히 할 수 있고 살림도 정말 잘해요. 실제로 제 손이 정말 크고요. 음식도 잘하고 설거지도 기가 막히게 해요. 참, '유퀴즈온더블럭'도 한번쯤 출연하고 싶어요. 1회부터 정말 애청자였거든요. 찐자기님이에요. 하하."

역시나 너무도 애정하는 작품 '잃어버린 얼굴 1895'로 스크린 관객과 만나며 차지연은 "조금 부끄럽다"고 말했지만 공연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데엔 아주 만족했다. 무대, 극장에 이어 차지연은 4월 9일 첫방송하는 SBS '모범택시'를 통해서도 아주 인상적인 활약을 예정 중이다.

"'모범택시'에서 어둠의 세계를 장악한 대모로 나와요. 미스터리한 인물이고 분위기를 좀 잡는 역할이죠. 시청자들한테는 너무 편하게 악행을 일삼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당연하고 정당한 거라고 말하죠. 일단 분위기로 압도해야 하는 캐릭터라 그게 잘 전달이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거기 걸맞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현장에서 거의 처음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기도 해요. 대모도 그렇고 '모범택시' 웹툰 원작과 닮은 부분도, 다른 부분도 있어요. 드라마상의 대본은 그 안의 다른 역할들이 믹스돼서 표현된 부분도 있더라고요. 웹툰의 인물보다 좀 더 다양한 면을 보실 수 있을 거라 기대하셔도 좋아요."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