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오픈메디칼은 센서 및 신호처리 분야의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MDPI Sensors'에 '티파워유 임상결과'가 Q1등급으로 최근 온라인 게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Quantifying Physiological Biomarkers of a Microwave Brain Stimulation Device)은 작년 7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티파워-U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평가 보고서'를 중심으로 작성됐다.
MDPI는 학술 오픈엑세스 출판분야 선두로 현재 274개 다양한 동료평가 오픈엑서스 학술지의 6만7000여명 이상 학술 편집인이 활동하고 있다.
실험 목적은 새로 개발한 컴퓨터용 유해전자파 및 블루라이트 상쇄 제품 티파워유 사용시 뇌파, 심전도, 근전도, 체열, 연산테스트, 사용자 만족도 분석을 통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있다.
오픈메디칼의 '티파워유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 'MDPI Sensors'에 Q1등급으로 게재됐다.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의 '티파워유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 'MDPI Sensors'에 Q1등급으로 게재됐다. [사진=오픈메디칼 ] |
실험에 사용한 티파워 제품은 전자파 감쇄장치(제 10-0999452), 전자파 흡수율 저감장치(제 10-2157469호)등 국내 특허 2건을 바탕으로 만들었고, 이 기술은 미국, 중국에 국제특허 2건이 출원 중이다. 티파워유와 비이타민은 미국, 일본, 중국, 호주, 그리스등에 수출을 진행한 바 있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호대표는 "국제학술지에 Q1등급으로 논문이 게재돼 회사의 기술 신뢰성을 널리 알렸다"며 "현재 저주파를 통한 숙면 향상, 집중력향상, 파워업을 안정적으로 구현해 디지털치료제로 삶의 질을 올리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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