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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3.19)]고량주 매수 타이밍, 의료미용 급부상, 1분기 실적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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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9일 오전 11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8일 상승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19일 일제히 약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1.13% 떨어졌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가 각각 1.62%, 1.85%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탄소중립, 고량주, 석탄 테마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중국 증권사들의 고량주(白酒·바이주) 적정 매수 타이밍 도래 진단 △ 강세보인 의료미용 업종 향후 10년 유망 업종 부각 △ 2021년 1분기 실적 시즌 도래 소식에 주목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 고량주 적정 밸류에이션 근접, 장기투자자 매수 시점 도래

중국 증권사들이 고량주 섹터 주가가 충분히 조정을 받아 주가가 합리적 구간에 도달했다면서, 적절한 매수 시점이 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둥베이(東北), 궈진(國金), 중신젠터우(中信建投) 등 증권사는 고량주 선두기업 대부분의 주가가 적정 구간에 들어섰다며 투자 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일례로 더방(德邦)증권은 귀주모태(600519)의 현재 주가 대비 2022년 주가수익비율(PER)을 약 40배로 예상하며, 코냑과 샴페인으로 유명한 모엣 헤네시(Moet Hennessy)를 운영하고 있는 루이비통그룹(LVMH)의 12개월 선행 PER이 60배인 것과 비교하면 귀주모태의 주가가 적정 구간에 있다고 판단했다.

또, 춘제(중국의 음력설) 이후 업계 상황을 보면 △ 왕성한 공급과 판매 △ 안정적인 가격 상승 흐름 △ 제품 구조 고도화로 업계 경기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 올 1분기 실적이 크게 신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최근 나타난 조정장이 장기적 투자를 위한 적절한 매수 타이밍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증권사들은 대체로 고량주 대표 종목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낙관했다. 중국의 소비 구조 고도화 추세 속에서 선두기업의 업계 집중도 향상을 전망하며 귀주모태, 오량액(000858), 노주노교(000568) 등 업계 대표 종목을 추천했다.

한편, 펑황왕(鳳凰網)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올 2월 18일부터 현재까지 고량주 섹터를 중심으로 한 기관 집중 매수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고량주 섹터 대장주인 귀주모태 주가는 한때 2000위안이 무너지며 30% 가량 조정을 받았고 일부 종목은 주가가 거의 반토막난 것으로 전해졌다.

귀주모태 주가는 올해 고점인 2월 10일 2601위안에서 현재 2069.7위안(18일 종가 기준)으로 떨어졌다. 19일 오전 9시 47분경(현지시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 가까이 하락한 2036위안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의료미용 10년 유망 업종 부상, 2023년 시장 규모 54조 원 확대

18일 중국 증시에서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인 의료미용 업종이 향후 10년 성장성이 높은 유망 업종으로 거론됐다는 소식도 주목할 대목이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중국 경제 전문 매체인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은 둥우(東吳)증권의 분석 내용을 인용, △ 의료미용 제품의 세대 교체 △ 소도시 및 90년대생 젊은층의 소비 증가에 따른 시장 침투율(새로운 상품·서비스가 시장에 나왔을 때 한 번이라도 이용한 소비자의 비율) 향상 △ 의료미용 소비 보편화에 따른 시장 확대 등 요인으로 앞으로 5~10년 중국의 의료미용 업계가 발전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최근 중국인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소비 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중국 소비자의 미료미용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업계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iResearch)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의료미용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1769억 위안(약 31조 원)에 달했다. 2023년에는 그 규모가 3115억 위안(약 54조 원)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증권사들은 눈여겨볼 의료미용 종목으로 화동제약(000963), 사환제약(00460.HK), 하오하이바이오로지컬(688366) 등을 꼽았다.

◆ 1분기 실적 장세 시동, 큰 폭 실적 개선 예상되는 저평가 종목 주목

한편, 중국 상장사들이 2021년 1분기 예상실적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중국 증시에서 곧 실적 장세가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중국 증권 전문 매체인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산하 빅데이터 제공 플랫폼인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전의 79개 상장사가 1분기 실적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중 실적 개선을 예상한 기업은 전체의 96%인 76개사에 달했다.

1분기 순이익이 100%가 넘는 큰 폭 신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49개사였는데, 그중에서도 흑묘카본블랙(002068)이라는 기업이 무려 전년 동기 대비 7000%가 넘는 실적 신장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흑묘카본블랙은 고무타이어 생산 기업으로, 이 업체가 달성한 깜짝 실적은 경기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화학공업 업종이 작년 말부터 상승한 국제 유가와 다운스트림 업계의 수요 진작에 힘입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왔다.

증권시보는 또, 1분기 순이익이 100% 넘게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중에는 PER이 50배가 안 되는 종목이 다수라면서, 1분기 큰 폭 실적 신장이 예상되는 저평가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일례로 올 1분기 순이익이 130.8~207.7% 신장할 것이라는 예상 실적을 발표한 중흥통신(ZTE 000063)의 PER은 33배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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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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