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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세훈 요청하면 선대위원장 당연히 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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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비공개 합의 사항 적절한 시기에 말할 것"
"국민의힘과 합당 유효...대선 위한 범야권 대통합"

[서울=뉴스핌] 이지율 김태훈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 경선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3일 "오 후보가 요청하면 당연히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단일화 결과 승복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의 '오 후보가 당선되고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약속은 유효하냐'는 질문에 "서로 그렇게 합의한 바 있다"며 "우선 오 후보가 제게 요청해주시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단일화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 후보는 "국민의힘이 제시한 모든조건 수용하겠다"고 밝히며 단일화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2021.03.19 kilroy023@newspim.com

안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합당 여부에 대해선 "이제 서울시장 선거 승리에 집중을 해야 한다"며 "그 다음은 대선을 위해 범야권 대통합을 해야된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기자들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따로 만날 계획이 있냐'고 묻자, 안 대표는 "물론"이라며 "우선 저희 캠프 그리고 당직자분들부터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게 먼저다. 그 다음 오 후보와 국민의힘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일정에 대해선 "우선은 저희 캠프와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며 "며칠 후면 본격 선거 기간이다. 그 때 오 후보와 잘 상의해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잘 도와드릴 수 있을지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후보 차원에서 서울시 공동경영이나 합당 합의문을 추진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엔 "합의문을 쓴건 아니다"라며 " 두 사람이 네 번 정도 개인적으로 비공개로 만나면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고 합의한 사안들이 있다. 그 부분은 적절한 시기에 오 후보가 말씀해주실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양측 실무협상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오 후보의 경선 승리를 발표했다.

단일화 경선에 따라 범야권 단일 후보 자격을 얻은 오 후보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종 승부를 벌이게 됐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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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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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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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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