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3일 오후 3시52분쯤 강원 홍천군 성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20ha를 태우고 8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분에 따르면 홍천 성산리 산불 발생에 따라 진화인력 248명과 진화헬기 7대, 차량 18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서 24일 오전 0시 40분 완전 진화했다.
또 산불 확산에 대비해 대피했던 주민 4명은 불길이 순조롭게 잡혀감에 따라 23일 오후 6시 30분 모두 자택으로 귀가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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