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로타리안의 기억 속에 남도록 노력할 것"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우리 논산예스로타리클럽 회원은 남을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용기와 봉사 정신을 실천함으로서 우리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많은 시민과 로타리인의 기억 속에 남도록 하겠습니다"
3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에 따르면 전날 논산예스로타리클럽 창립총회·취임식에서 자당 손미진 초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와송 김영삼 총재을 비롯해 3680지구임원 및 로타리 회원 등 내·외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예스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3.31 kohhun@newspim.com |
손미진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창립과정에서 몸으로 하는 봉사와 기부를 통한 봉사의 차이를 알게 됐다.인생에 완벽한 정답이 있을 수 없다"며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된통 당하더라도 가능성이 보이는 길이라면 한 번 더 열심히 내달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와송 김영삼 총재는 축사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다함께 힘을 합하여 지구촌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창조적 변화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그런 세상이다"며 "우정으로 하나 되어 봉사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실천에 옮기며 기회를 나누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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