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늘(6일) 온라인 라이브 진행과 함께 성동안심상가에 서울시 동북권 광역일자리카페 1호점 ‘청년 일·다·방’을 오픈했다. 청년 일자리카페는 취업준비를 하는데 필요한 취업상담·스터디룸 제공부터 직무 특강·현직자 멘토링 등을 무료로 진행하는 종합 취업지원 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청년 일·다·방’은 IT분야·4차 산업특화된 일자리카페로 개발·보안·빅데이터·네트워크 등 직무를 세분화해 심화된 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많은 청년들이 ‘청년 일·다·방’의 문을 두드려 코로나19 고용 한파로 힘들었던 청년들이 취업 스트레스를 덜고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성동구 성동안심상가에 마련된 일자리카페 ‘청년 일·다·방’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온라인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 2021.04.0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