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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15명 추가 확진...학원 매개 7명

기사입력 : 2021년04월07일 18:27

최종수정 : 2021년04월07일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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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어 178명 감염…일평균 25명꼴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원 관련 7명 등 15명이 신규 확진됐다.

대전시는 7일 오후 5시 기준 15명(대전 1460~147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7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8명으로 지난 1월8일 이후 89일 만에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2021.04.07 pangbin@newspim.com

10대 6명(대전 1461~1464·1467~1468번)과 20대 1명(대전 1469번)은 동구 학원을 매개로 N차 감염됐다.

이와 함께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심층 역학조사 중이었던 10대 1명(대전 1442번)이 학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학원발 확진자는 총 69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집단감염 발생지인 동구 교회도 관련 확진자가 1명(대전 1466번) 더 발생했다. 이로써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0명이다.

횟집 관련 확진된 지인(대전 1259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던 20대 1명(대전 1473번)도 확진됐다. 횟집 매개 확진자는 38명째다.

대덕구 30대(대전 1460번)는 지인(청주 742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지난 6일 확진된 50대(대전 1422번)의 가족 1명(대전 1465번)과 지인 1명(대전 1472번), 40대(대전 1423번)의 가족 1명(대전 1470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30대(대전 1471번)와 중구 50대(대전 1474번)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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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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