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3일 저녁까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8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3명 증가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한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14명 늘어 누적 10만9559명이라고 밝혔다. 2021.04.11 mironj19@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광진구 실내 체육시설 관련 5명 ▲서초구 실내 체육시설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은평구 종교시설 1명 ▲중랑구 의료기관 1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은 9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84명으로 집계됐다.
hak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