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지난 1월 1일 취임한 안호 논산시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과 동시에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달려온 안 부시장은 주말도 반납하며 매일같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안호 논산시부시장 [사진=논산시] 2021.04.13 kohhun@newspim.com |
행정안전부, 도 자치행정과 등 중앙부처와 광역단체 근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인적·조직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정 발전을 돕고 있다.
중앙부처 및 국회를 다니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안사업을 면밀히 점검하며 '행정전문가' 다운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부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계신 황명선 시장님과 현장에서 함께 뛰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이 행복한 논산의 미래100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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