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빅텍(대표 임만규)이 2021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QR단말기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빅텍이 공급할 QR 단말기는 따릉이 앱 및 QR 코드 스캔을 통해 대여가 가능한 공공자전거 시스템이다.
계약금액은 17억2400백만원이며 2022년 1월까지 서울시설공단 지정장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빅텍은 서울시를 포함한 다양한 지자체(대전, 세종, 여수) 및 대학교(카이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경대) 등에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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