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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총리대행 "공직자 부동산투기 수사 속도내라...기획부동산도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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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총리대행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협력회의' 주재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직무대행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이후 이어지고 있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범죄 수사에 보다 속도를 내고 엄정한 처벌을 주문했다. 아울러 전국의 기획부동산에 대해서도 수사 관심을 요구했다.

19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협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기회에 반드시 모든 부동산 투기범죄를 뿌리 뽑고 또 범죄로 인한 수익은 철저하게 환수해야 할 것이며 차제에 전국 기획부동산에 의한 투기적 범죄에 대해서도 각별한 수사관심을 높여 달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오늘 수사협력회의는 그간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 추진상황을 점검·협의하고 보다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머지 투기 근절 및 재발방지대책과 LH개혁방안에 대해서는 수요일 개최 예정인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 협력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04.19 dlsgur9757@newspim.com

먼저 홍남기 총리 대행은 LH사태 이후 정부의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은 조금도 지체할 수 없는 정부의 가장 중요한 핵심과제라고 지적했다. 수사가 시작된 지 한달 보름여가 지난 지금 본격적으로 수사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홍 총리대행은 설명했다. 특별수사본부는 지금까지 198건 868명을 내사 또는 수사해 혐의가 인정되는 52명을 송치했고 6명은 구속했다. 또한 투기수익을 신속하게 특정해 약 244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몰수·추징 보전조치 했다.

하지만 좀 더 빠른 수사의 진척과 부동산 투기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게 홍 총리대행의 이야기다. 그는 "공직자들의 부동산투기 시도 자체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향후 최대한 수사속도를 높여 단 한 줌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고 그리고 철저하게 수사하며 처벌에 있어서도 무관용의 일벌백계가 되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국민소통도 주문했다. 홍 총리대행은 "경찰 및 검찰은 수사상황에 대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국민들에게 수시로 그리고 소상히 설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정부 업무가 대부분 그러하지만 빠른 시일 내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부처 간의 협업 그리고 이번의 경우 검경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부동산 부패를 척결한다는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모두 함께 하나의 팀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홍 총리대행은 "오늘 회의 시 수사속도와 성과 제고를 위한 공조강화 등 건설적 논의가 있기를 기대하며 특히 수사 과정에 어려움이 있다면 즉시 보고해 달라"며 "총리 직무대행으로서 그리고 경제부총리로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말을 맺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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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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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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