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교육부, 서울소재 학교부터 선제적 PCR 검사 도입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늘부터 3주간 전국 학교 및 학원 집중방역
5월 11일까지 집중방역, 5대 방역수칙 점검
교육기관 현장점검단 6월 하순까지 집중 운영
서울지역 선제적 PCR 검사 시범 추진 등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교육부가 학교방역 강화를 위해 서울지역부터 선제적 PCR 검사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안정성 논란이 있는 자가검사키트 대신 학교별 선제검사를 별도로 마련해 방역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향후 3주간을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학교 및 학원을 대상으로 현장방역을 강화한다.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을 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직원 중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선제검사를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제공=교육부 wideopen@newspim.com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조치방안은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와 학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보다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최근 학생·교직원 감염 증가 상황과 관련해 15일 전문가 회의, 18일 교육부장관·방대본부장 회의, 20일 전국시도교육감 회의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추진해 온 학교방역체계는 유효했다고 판단했으며 특히 PCR 진단검사에 대한 교직원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우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방역당국의 검사(유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등)와는 별개로 서울지역은 시범적으로 초·중·고등학교의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PCR 검사를 5월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전문가를 포함한 전담팀(3인1조)를 구성해 검사 안정성을 높이고 서울지역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확대 여부를 판단한다. 검사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도입 필요성을 제기한 자가검사키드는 안정성과 실효성을 감안해 활용하지 않는다. 대신 학교를 대상으로 PCT 검사를 별도로 진행해 감염자를 조기발견하고 추가 전파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대본과 협의를 실시하고 구체적 시행체계와 매뉴얼을 방대본과 공동으로 마련해 교육청 및 지역방역당국에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72명 발생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4.18 leehs@newspim.com

아울러 3주간의 집중방역기간 운영에 따라 전국 학생 및 교직원들이 5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집중적으로 강조해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유·초중고 및 대학에 대해서는 ▲학교 구성원 경각심 고취 ▲유증상자 관리 강화 ▲학교 환경관리 강화 ▲학교 안팎 생활지도 ▲외부 강사 의심증상 모니터링 강화 ▲가정 내 예방 홍보 등을 집중 추진한다.

교육부에서는 학생·교직원 및 학부모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교육부장관 서한문 발송, 누리집 또는 자가진단앱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홍보자료(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할 예정이다.

학원(교습소)에 대해서도 ▲방역점검단 운영(교육부‧교육청·민간참여) ▲방역수칙 홍보(포스터‧카드뉴스 보급) ▲자가진단앱 사용 활성화 ▲ 감염자 발생 사례 공유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중대본의 정부합동점검 운영 결정에 따라 '교육기관 현장점검단'을 운영하며 유초중고와 대학, 학원 등 교육부 소관 교육시설에 대한 점검단을 조직했다. 유 총리가 직접 점검단장을 맡아 6월 하순까지 비상 운영한다.

특히 현장점검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학교일상회복지원단(단장: 교육부차관,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을, 교육부와 대학은 '대학방역관리전담팀(교육부·대학·대교협 등)'을 통해 각급 학교에 대해 주기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학원현장점검반' 및 '정부방역합동점검단'을 운영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학원단체는 자체적으로 구성한 '학원 자율방역단' 운영을 통해 방역점검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