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23일 저녁까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 대비 46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시 댄스연습실 관련 3명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 1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1명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1명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5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은 5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4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29명으로 집계됐다.
hakj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