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압·여·목·성 등 재건축 매수세로 강세" 서울 집값 0.08%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남·영등포·양천·노원 0.10% 이상 상승
매물 누적·호가 부담...강남·마포·종로 전셋값 하락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재건축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서울 지역 집값 상승세가 유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4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08%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매맷값도 지난주와 같은 0.23%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효력 발생일인 27일 이전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그 외 지역은 유사한 흐름을 보여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고 말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송파구(0.15%)가 방이·잠실동 재건축 위주로 강남구(0.13%)는 압구정·개포동 재건축 중심으로 상승했다. 서초구(0.13%)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서초·잠원동 역세권 단지, 강동구(0.06%)는 명일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4구 이외 지역에서는 영등포구(0.10%)가 여의도동 재건축 위주로 양천구(0.10%)는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목동을 중심으로 효력 발생일 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폭이 커졌다.

강북 지역에서는 노원구(0.16%)가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중계동 구축과 상계·월계동 재건축 중심으로 올랐다. 마포구(0.08%)는 창전·도화동 위주로 강북·도봉·성북구(0.05%)는 역세권 대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인천(0.51%)은 지난주(0.51%)와 같은 오름폭을 보였다. 연수구(0.74%)는 교통호재 및 중저가 수요가 있는 청학·연수·동춘동 위주로 서구(0.61%)는 정주환경 개선 기대감과 신규 분양 영향이 있는 당하·원당동 중저가 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계양구(0.49%)는 계산·용종동 구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경기(0.31%)에서는 지난주(0.32%)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시흥시(1.02%)는 교통호재와 저평가 인식이 있는 지역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안양 동안구(0.74%)는 정주여건 양호한 관양·호계·평촌동, 의왕시(0.74%)는 교통망 확충 및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포일·오전동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군포시(0.52%)는 산본·금정동 위주로 올랐다. 한편 용인 수지구(0.00%)는 보유세 부담과 단지별 매물 누적등의 영향으로 상승에서 보합전환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3% 올라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 전셋값도 0.02% 오르며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상대적 저가 단지나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은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계절적 비수기에다 높은 호가로 매물 소화가 늦어지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마포·종로구는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고 강남구 외 강남4구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강남4구에서는 서초·송파·강동구(0.00%)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일부 단지가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강남구(-0.01%)는 매물 누적과 전세수요 감소로 하락했다.

강남4구 외 지역에서는 구로구(0.04%)가 구로·고척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03%)는 등촌·마곡동 역세권 중심으로 올랐다.

강북 지역에서는 노원구(0.11%)가 상계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06%)는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마포구(-0.01%)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종로구(-0.01%)는 숭인동 구축단지 위주로 매물호가가 낮아지며 하락전환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