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PGA 19승' 매킬로이 "코로나후 달라진 세상... 관중, 이렇게 중요할줄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 이후 첫 우승이자 퀘일할로클럽에서만 3번째 정상
웰스 파고 챔피언십 최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략 2년만의 우승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4개와 보기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우승을 확정한 순간 갤러리 앞에서 포효하는 로리 매킬로이.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5.10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9번째 PGA 우승컵을 안은 로리 매킬로이.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5.10 fineview@newspim.com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2위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로리 매킬로이는 지난, 2019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4승을 수확했으나 코로나가 휩쓴 지난해엔 한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정확히는 18개월만의 트로피다.

부진의 긴 터널속에서 우승을 한 매킬로이의 감회는 남달랐다. 우승 확정 순간 갤러리를 향해 포효했다. 그 긴 간격속엔 코로나가 있었다.

매킬로이는 우승후 "이젠, 사람들 앞에서 골프 할수 있어서 정말 놀랐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갤러리 없어 평화롭고 조용히 골프를 하는 것도 즐거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관중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됐다"고 말했다. 30%의 제한적 갤러리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매킬로이는 코로나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관중이 있어야 힘이 나는 스타 체질인 셈이다.

2019년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이후 정상에 선 그는 "쉽지 않았다. 2019년 중국에서의 우승후 진짜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지금과 그때는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모두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분투하고 있다. 전날은 어머니날이었다. 어머니가 보고싶다"라고 밝혔다.

'텃밭'에서 우승을 추가한 매킬로이는 "이곳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중 한곳이다. 우승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로리 매킬로이는 퀘일할로에서 열린 대회에서 3번째 우승이자 PGA통산 19승을 올렸다. 2010년 이 대회에서 PGA 투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그는 2015년에 이어 다시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은 145만8000달러(약 16억3000만원)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500점을 추가해 랭킹 17위가 됐다.

컷 탈락인줄 알고 집에 갔다가 자가용비행기로 회항한 브라이슨 디섐보는 공동9위(4언더파)를 기록,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그는 2라운드후 1600㎞ 떨어진 텍사스주 댈러스의 집과 대회장을 오갔다. 3시간이 넘는 거리다.

3라운드를 공동23위로 마친 디섐보는 4라운드에서 버디5개와 보기2개로 3타나 줄이는 등 공동9위를 차지, 페덱스컵 랭킹 1위까지 올랐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