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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6월 '한화 포레나 서충주' 478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1년05월11일 10:22

최종수정 : 2021년05월11일 10:22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화건설은 오는 6월에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화 포레나 서충주 위치도.[이미지=한화건설] 유명환 기자 = 2021.05.11 ymh7536@newspim.com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로는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서충주어린이집,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옆 에는 용전고등학교(가칭 / 2023년 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앞 도보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뒤로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가 들어서는 서충주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 교통편은 서울~영남과 서울~강원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교통망이 갖춰졌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평택·제천·여주·문경 등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북 충주시 연수동 82-14번지(금곡사거리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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