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오세훈 서울시정, 주택·청년 정책에 방점...민주주의위원회 통폐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세훈 서울시장, 주택정책실 격상...미래청년기획단 신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앞으로 1년간 서울시를 이끌어갈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책 방점은 주택과 청년에 촛점을 맞출 전망이다. 이를 위해 1급 공무원이 맡을 주택정책실이 탄생하고 청년 정책을 총괄할 미래청년기획단이 신설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조직개편안이 이날 시의회에 제출됐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주택공급과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조직을 격상한 것이다. 아울러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힘이 쏠렸던 도시재생실과 서울민주주의위원회 등은 새로운 조직으로 흡수·통폐합했다.

오세훈 시장은 우선 주택공급 담당조직을 주택건축본부에서 주택정책실로 격상한다. 현행 주택기획관을 주택공급기획관으로 재편해 역량을 공급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도시계획국에서 맡았던 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능을 주택정책실로 이관해 재건축 활성화를 추진한다.

도시계획과 내 팀 단위로 운영 중인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은 도시계획지원과로 재편해 도시·건축 관련 위원회 지원과 전문적인 검토 기능을 강화한다. 도시계획 규제를 개선해 효율적인 도시계획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목표다.

현행 도시재생실의 기능은 신설 균형발전본부로 흡수 통합된다. 재생정책과는 균형발전정책과로 재편돼 강남북 균형발전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역사도심재생과는 도심권사업과로 바꿔 역사도심재생 사업과 도심 내 각종 거점개발 사업을 병행한다.

아울러 지역발전본부의 기능은 동남·동북·서부권사업과로 나눠 권역별 개발사업을 책임지고 수행하도록 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모습 yooksa@newspim.com

서울시 청년정책은 신설된 미래청년기획단이 담당한다. 지금까지 과 수준 단위로 있던 청년청이 국 단위로 격상된 조직이다. 일자리·주거 등 흩어져 있는 청년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미래 서울시 경제 동력 창출을 위한 조직으로는 창업정책과를 신설한다. 또 경제정책실 내 거점성장추진단을 신성장산업기획관으로 재편해 바이오·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성장 산업 구심점이 되게 한다.

시민단체들이 주축이 된 서울민주주의위원회와 서울혁신기획관 기능은 신설 시민협력국에 통폐합된다. 합의제 행정기구인 서울민주주의위원회는 7월 24일 기한이 끝나면 자문기구로 전환한다. 서울민주주의담당관과 전환도시담당관의 행복증진 업무는 신설 시민참여과가 맡는다.

또 노동민생정책관은 공정상생정책관으로, 제로페이담당관은 소상공인플랫폼담당관으로 각각 개편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백신접종·병상배정·선별검사 등을 담당하는 코로나19대응지원반을 코로나19대응지원과로 격상한다. 7월 이후 접종 확대에 대비해 보건의료정책과에 백신접종지원팀을 신설한다.

시는 이날 행정기구 설치·정원 등 관련 조례 개정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관련 조례 개정안들이 시의회 심의·의결에서 통과돼야 개편안이 시행될 수 있다.

시는 제38대 서울시정 조직개편안에 따라 올해 7월 조직 개편이 단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조직개편으로 주택공급·청년지원·균형발전·도시경쟁력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2030 청년세대와 모든 시민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서울', '미래를 준비하며 다시 뛰는 서울'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