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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20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5월20일 07:01

최종수정 : 2021년05월20일 07:01

▲이용섭 광주시장
- 5·18역사공원 개방 행사(10:30 5·18역사공원)
- 간부회의(14:50 소회의실)
- 5·18 제41주년 특별음악회(19:30 빛고을시민문화관)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지사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14:00 화백당)
- 예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준공식(15:30 예천군 예천읍)
- 제24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17:00 호텔 금오산)
▲권영진 대구시장
-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10:00 시청 별관)
- 중학교 무상교복 지원 현장 방문(11:30 평리중학교)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영상 회의(14:00 별관 집무실)
▲이재명 경기지사
-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을 위한 국회포럼 (10:00 중소기업중앙회 1층 BIZ홀)
- '주차장 및 독립영화전용관 조성사업' 업무협약(14:20 GH 고양사업단)

박형준 부산시장이 19일 오전 10시 금정구 범어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열린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1.05.19 ndh4000@newspim.com


▲원희룡 제주지사
- 제주개발공사 비상임이사 임용장 수여(13:50)
▲박남춘 인천시장
- 공직자아카데미 (08:00)
- 정책현안회의(11:00)
▲이춘희 세종시장
- 제6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00 세종시의회 본회의장)
- 노무현대통령 서거12주기 추모 좌담회 참석(11:00 여민실)
- 스마트도시 추진본부 운영위원회(13:30 집무실)
- 유튜브 공감 LIVE '토닥토닥 들어드림'(19:00 시청자미디어센터)
▲양승조 충남지사
-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10:00 충남도청)
▲허태정 대전시장
- 공식일정 없음
▲최문순 강원지사
- 2022년도 국비확보 전략회의(10:00 신관 소회의실)
▲송하진 전북지사
- 한국판 뉴딜 경청, 공감 전북 대토론회(10:00 대회의실)
▲이시종 충북지사
-국토부장관 방문 지역현안 건의(14:00 국회)
▲박형준 부산시장
- 비상경제대책회의(08:00 대회의실)
- 오픈캠퍼스 미팅(10:30 동아대 부민캠퍼스)
- 부산시-국민권익위원회 MOU 체결(14:00 국제회의장)
▲김경수 경남지사
- 도정 주요 현안 공유를 위한 도의원 간담회(11:00 도의회)
- 제385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14:00 도의회)
▲송철호 울산시장
- 장애인체육회 장애인탁구팀 창단식(10:00 장애인체육관)
-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11:00 UNIST)
- 코로나19 극복 저소득 장애인 물품 전달식(14:00 동천체육관)
- 건강뉴드림센터 방문(16:00 울산대공원 동문)
- 자율방범연합회 창단식 및 회장 취임식(19:00 울산시청 시민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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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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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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