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이민 기자 =경북 포항철강공단의 한 공장에서 수리 중이던 엘리베이터가 떨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남부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5.22 lm8008@newspim.com |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4분쯤 포항시 남구 포항철강산업단지 한 철강공장에서 수리 중이던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수리 작업중이던 승강기업체 직원 A(55)가 숨지고 다른 작업자 B(45)씨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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