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1' 개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7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1(BMW Group Korea Awards 2021)'를 개최해 우수직원 및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시국인 점을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2020년 최우수 BMW 딜러 활동상은 도이치 모터스가, 최우수 MINI 딜러 활동상은 코오롱 모터스가 수상했다.
[사진= BMW코리아] |
BMW 세일즈에 입문 후 누적 3000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한 구승회 코오롱 모터스 부장은 특별 개인상인 BMW 세일즈 레전드(BMW Sales Legend)에 선정됐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BMW Sales Premium Club)에는 김태련 동성 모터스 부장을 비롯해 신승연 도이치 모터스 과장, 김형민 과장, 고광욱 동성 모터스 과장, 한상규 코오롱 모터스 과장, 조현우 과장, 김진태 과장, 유재선 한독모터스 부장대우, 이완규 부장대우 및 유호열 차장대우 등 10명이 선정됐다.
특히 동성 모터스 김태련 부장은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총 7회째 선정되며 BMW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MINI Sales premium Club)에는 최민석 코오롱 모터스 최민석 과장을 비롯해 이명지 도이치 모터스 대리, 박하얀 대리, 나태연 대리, 이수호 과장, 최형욱 과장, 박승우 과장, 이광우 동성모터스 대리, 김채리 바바리안 모터스 과장, 정겨운 과장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 전시장 및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도 진행됐다. 최우수 BMW M 전시장으로는 코오롱 모터스 강남 전시장이, BMW M 하이 퍼포먼스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이충현 도이치 모터스 과장이 선정됐다.
최우수 BMW xEV 전시장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제주 전시장이,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이완규 한독 모터스 부장대우가 수상했다.
최우수 MINI JCW 전시장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이,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정명석 도이치 모터스 과장이 선정됐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브랜드, 세일즈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 이라며 "향후 출시될 BMW iX, i4 등 혁신적인 신차를 시작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리더십을 발휘하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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