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규제 풀고 대개조…대전산단 디지털 산단 꾀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갑천변 공업용지 24만㎡ 주거·상업지구 변경…일터 주변 삶의질 향상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50년 전 세워진 대전산업단지가 규제 완화와 대개조 등으로 디지털 산단으로 재도약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오후 시정브리핑을 통해 대전산업단지를 시대변화와 여건에 맞는 디지털 혁신산단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전산단은 1970년대에 지어져 약 50년이 지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3월부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자문단'을 꾸리는 등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방법을 모색해 왔다.

허 시장이 이날 발표한 주요 내용은 ▲입주제한 업종의 합리적 완화․조정 ▲특별계획구역 설정 등 토지이용 효율화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한 첨단화 및 기술고도화이다.

먼저 입주제한 업종을 완화한다.

현재 대전산단에 입주한 392개사 중 114개사(약 29%)가 입주제한업종에 해당한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업,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 등이 다양한 업종에서 입주 제한을 받고 있는 셈이다.

시는 입주제한 업종을 완화하고 제한업종은 환경개선 충족 시 기존 규제 완화는 물론 근린생활 시설을 허용하는 등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할 계획이다.

갑천변 편입한 대전산업단지 조감도 [사진=대전시] 2021.05.27 rai@newspim.com

토지이용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갑천변 편입지역을 민관 개발로 추진하고자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민간사업자의 사업성을 확보하고 지식산업센터, 스타트업 입주 공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공업지역으로 용도가 돼 있는 갑천변 24만여㎡를 상업주거 지구로 변경할 방침이다.

시는 공장만 들어선 대전산단에 청년들의 발길이 끊긴 이유로 휴식공간, 커뮤니티 공간, 문화공간 부족을 들었다. 청년들이 대전산단에 일터를 잡는 것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만큼 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용도 변경으로 인한 개발이익이 민간사업에게만 흘러가지 않도록 일정 사업성을 보장하면서도 공익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한 첨단화와 산업단지 기술고도화를 통한 스마트 그린 산단도 꾀한다. 산단 대개조를 통해 R&D, 사업화, 근무환경, 스마트 공장 등을 지원한다.

3개 정책은 따로 또 같이 추진한다.

정책별로 가장 먼저 추진되는 기술고도화이다. 시는 연내 정부의 산단 대개조 예비 사업자로 선정되고 내년 공모에서 본사업자 선정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갑천변 특별계획구역 및 민관개발은 2022년 공모를 하고 2023년 실시설계용역, 보상을 마쳐 2025년 착공한 뒤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업종제한 해제 등 규제완화는 2023년 재생시행계획 변경을 통해 이뤄낼 방침이다.

허태정 시장은 "갑천변을 주거와 상업 민관 합동 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자 선정하겠다"며 "첨단산업 전환하고 대전산단 50년을 맞이해서 대개조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