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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다음달 2일 4대 그룹 총수 靑 초청...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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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때 동행했던 SK, 삼성, LG, 현대차 총수 초청될 것으로 예상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2일 4대 그룹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 비공식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미 정상회담에 참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고 후속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4대 그룹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식 오찬 간담회를 여는 일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서울경제신문>이 재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상무부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태원 SK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안재용 SK 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에드워드 브린(Edward Brseen) 듀폰 회장(화상참석), 스티브 몰렌코프(Steve Mollenkopf) 퀄컴 CEO, 르네 제임스(Renee James) 암페어 컴퓨팅 CEO(화상참석),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GM 인터내셔널 대표, 스탠리 어크 (Stanley C. Erck)) 노바백스 CEO 등 한-미 양국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여,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1.05.21 photo@newspim.com

이번 만남은 지난 한미정상회담 당시 총 44조 원의 대규모 미국 투자로 한미 경제 동맹을 견인한 대기업들을 격려하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한미 경제협력을 위한 후속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청와대에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 중인 삼성전자는 김기남 부회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방미에는 최태원 SK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바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 LG,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들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미국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 총 400억 달러(약 44조 원) 규모의 미국 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들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신규 파운드리 공장 구축에 총 170억 달러를 투자하고, SK하이닉스는 실리콘 밸리에 AI, 낸드 솔루션 등 신성장 분야 혁신을 위한 대규모 R&D 센터(10억 달러)를 설립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및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기업은 합작 또는 단독투자를 통해 약 14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추진키로 했으며, 현대차는 미국 내 전기차 생산, 충전인프라 확충 등에 총 74억 달러을 투자키로 했다.

재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한미정상회담 직후 청와대에서 관련 요청이 왔으며 논의 내용 등을 내부적으로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와 별도의 오찬 만남을 갖는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투자를 결정한 우리 기업인들을 일으켜 세운 후 "고맙다"는 인사를 연발하며 박수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방미 성과를 경제협력, 백신,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의 분야별로 각 부처에서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알리기 위해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를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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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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