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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앱마켓' 원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도이치텔레콤서 168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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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도이치텔레콤 투자전문회사 'DTCP' 투자
게임 생태계 육성·글로벌 플랫폼 확장 등 전방위 협력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 등이 참여하고 있는 '원스토어'에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이 'K 앱마켓 연합군'으로 참여한다. 원스토어는 막강한 글로벌 파트너까지 확보하게 됨에 따라 K앱마켓 수성과 글로벌 앱마켓 진출은 물론 기업공개(IPO)에도 탄력을 얻게 됐다.

SKT와 원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의 투자전문회사 'DTCP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로부터 '원스토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원스토어 대표 이미지 [사진=SK텔레콤] 2021.06.01 iamkym@newspim.com

이번 투자는 SKT가 KT, LGU+ 등 통신사들로부터 원스토어에 투자를 유치한지 3개월여 만에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스토어는 이번 투자로 성장 잠재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음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앱 마켓 시장에서 확실한 대항마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 재무적 투자 넘어 전방위 초협력 '가속'

원스토어는 앱마켓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등 개발사와 상생을 통해 성장해온 국내 2위 앱스토어다. 대표적인 글로벌 빅테크(BigTech)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DTCP가 지분투자를 하면서 원스토어는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IT 기업이 주주로 참여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 지위를 갖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는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이 5G·클라우드·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온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SKT와 원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게임 생태계 육성 ▲국내 게임 크리에이터와 컨텐츠에 대한 새로운 기회 발굴 ▲클라우드 협력 ▲글로벌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는 5G·클라우드 등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모바일 기기에서 초고속·초저지연 기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기술을 애저(Azure)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게임 중심으로 컨텐츠 발굴 및 게임 경험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이치텔레콤 역시 SKT와 지난 6년간 기술과 사업 전반에 걸쳐 돈독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도이치텔레콤의 현지 가입자 기반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원스토어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글로벌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게임사들이 원스토어에 게임을 내면 유럽 시장으로 곧장 유통될 수 있는 가교 역할도 할 수 있게 된다.

게임 외에도 웹툰, e-Book 등 다양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역시 한층 더 힘을 받을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DTCP가 원스토어에 투자를 결정한 금액은 총 168억원(약 1500만 달러)이다.

◆ 원스토어 '11분기 연속 성장' 행진… 빨라진 원스토어 'IPO 시계추'

원스토어는 흑자전환과 11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 등으로 입증한 사업 경쟁력과 해외 투자 유치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IPO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올 1분기 원스토어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5.2%에 달했다. 이는 다른 글로벌 앱마켓 성장률 대비 약 4.5배에 달하는 기록이다.

원스토어는 최근 웹소설과 웹툰 등 컨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인 '로크미디어'를 인수했다. 예스24와는 컨텐츠 스튜디오 합작법인(JV)을 설립하는 등 컨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원스토어는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 IT 기업이 주주인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건전한 국내 앱마켓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라 본드(Sarah Bond) 게임 크리에이터 경험 및 생태계 부문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리에이터 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원스토어가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오픈 스토어라는 큰 비전을 실현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는 전세계의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에 게임을 확장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TCP 비첸테 벤토(Vicente Vento) CEO는 "DTCP가 원스토어에 투자함으로써 성공적인 성장 여정(Journey)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SKT와의 협력을 통해 원스토어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형일 SKT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 DTCP의 지분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원스토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한국ICT 생태계 혁신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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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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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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