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웨어 벤제프가 '2021 벤제프 클럽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클럽챔피언십'은 벤제프가 주최하고 한국 미드아마추어 골프연맹이 주관, 전국 회원제 골프장의 전, 현직 클럽챔피언들이 참가해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국내 유일한 골프대회로 2015년부터 진행,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대회이다.
2021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포스터 [사진= 벤제프] |
대회 예선전은 6월21일 천룡CC(충북 진천)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실시한다.
해당 경기를 통해 선정된 상위 16명은 일대일 토너먼트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본선 경기 진행 최고의 클럽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전·현직 클럽챔피언이면 누구나 예선전에 참가 할 수 있으며, 신청은 주관사인 '한국 미드아마추어 골프연맹'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6월10일까지다.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트로피와 우승 재킷, 1000만원 상당의 벤제프 의류교환권, 준우승에게는 트로피와 300만원 상당의 벤제프 의류교환권이 주어진다.
전 참가자에게 10만원권 상당의 벤제프 의류교환권과 티셔츠, 모자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벤제프 마케팅 관계자는 "전국 클럽챔피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올해 7회째를 맞게 됐다. 최고의 클럽 챔피언이 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노력에 부응하고 아마추어대회의 '마스터즈'라는 수식에 맞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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