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국힘 충청권 전당대회 가장 늦어…당심 붙잡기 안간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대표 후보들 정권교체 적임자 강조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국민의힘(국힘) 당권 주자들의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4일 대전에서 열렸다.

국힘은 이날 오후 2시 전국에서 가장 늦게 대전을 찾아 KT인재개발원에서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당 대표에 도전하는 후보들은 대전세종충청이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목숨 바쳐 지킨 충절의 고장이라며 당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1.06.04 memory4444444@newspim.com

당대표에 도전하는 나경원 후보는 선거 때마다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이라 하지만 이용되는 느낌을 떨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충청권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나 후보는 "이번 선거가 정권교체라는 전쟁이라며 권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며 "선거를 지휘하며 이 거친 싸움에서 나경원이 역량을 쏟아부을 기회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대표에 도전하는 이준석 후보는 대한민국 공교육이 사교육을 막기에 약하다며 저소득층 교육을 끌어 올리는 등 공정성을 확보하고 약자와의 동행을 설계해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학생 위화감을 없애겠다며 학교간 학생간 기초교육 현황을 알지 못하게 했다"며 "세계 각국의 공교육 질 높이기에 비교하면 우리만 역행하고 있어 한국형 낙오방지법 등을 당이 앞장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당대표 후보는 "사랑하는 대전충청, 충절의 고장,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목숨바쳐 지킨 고장이 충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후보 만들어야 한다. 경선 공정관리해야한다. 시비 안 된다. 중도지역까지 확장해야 한다. 이 4가지를 올바르게 하는 것은 저밖에 없다"고 했다.

조경태 당대표 후보는 "국가의 위험할 때 마다 나라를 지켜온 고장이 바로 충청"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가 되면) 이 변화의 바람과 경륜 연륜 합처 조화로운 정당으로 내년에 대통령 후보를 공정하고 투명한 감동을 주응 성공적인 대권승리를 이끌어내겠다"며 "28만명 책임당원 나 조경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당 대표에 도전한 홍문표 후보는 "충청 대망론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며 "나라 어려울 때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 문재인 정권이 망가트린 이 정부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6월 12일 전당대회서 충청권이 주먹쥐고 일어나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자강을 해야 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할 일이 많고 시간은 없다"며 "지난 5번의 대통령 선거 책임지고 치룬 사람이다. 다른 후보는 한번도 없다"고 피력했다.

당 대표 연설에 앞서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은 "국힘이 대전세종충청을 이끄는 당이 될 것"이라며 "모든 힘을 다써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권 4년간 거짓과 내로남불로 신뢰가 땅에 떨어져 있다. 말도 안되는 경제논리로 집과 일자리 빼앗았다. 충청권의 자존심에도 손상을 입혔다"며 "잘못된 정권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 대전세종충청에서 문재인 심판 다시한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종배 정책위 의장은 "당 지도부는 내년 대선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하는 책무를 안고 있다"며 "충청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장동혁 대전시당 위원장은 "공정과 정의에 대한 국민들의 갈망 무너진 대한민국에 대한 걱정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당대회 통해 갈망 채워주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세충청이 새로운 당 지도부와 함께 정권을 교체하고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앞장서겠다"며 "대세충청의 민심을 조금만 더 보듬어 달라"고 했다.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은 "진정으로 통합을 이루는 것이 국민과 당원이 원하는 변화의 혁신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짧게 인사했다.

최고위원에 도전한 김재원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과거 자신을 기소했으나 3심까지 무죄를 받았다고 회고하며 "정권교체를 위해 악마의 손이라도 잡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사진
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