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6월 항쟁' 34주년 기념식

기사입력 : 2021년06월10일 09:58

최종수정 : 2021년06월10일 09:58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사단법인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10일 오전 시청 여민실에서 '6·10 민주항쟁 34주년 세종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주의 바람되어, 역사에서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사업회가 주최하고 세종시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후원한다.

세종시 6월항쟁 문화제 포스터.[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goongeen@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양동철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과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이태환 세종시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정종미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다.

양 이사장은 기념식에 앞서 교육격차, 청년실업, 출산율 저하 등 현실을 변화시키는 것이 6·10 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을 회복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날 저녁 7시에는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6·10 그날, 그리고...'라는 주제로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등 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