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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미래차전환 지원플랫폼 구축…2030년 1000개 차부품기업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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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미래차 투자펀드 조성…후발기업 R&D 신설
미래차 인력 1만명 양성…스마트공장 70% 보급 목표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권역별 미래차전환 지원플랫폼 구축을 통해 2030년까지 1000개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업 전환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후발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전용 연구개발(R&D) 신설, 5000억원 규모 미래차 투자펀드 조성, 1만명 미래차 인력 양성 등 기술·자금·인력·공정 등 4대 지원수단이 확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제11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권역별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 플랫폼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06.10 fedor01@newspim.com

우선 정부, 완성차사, 지원기관 등이 함께 부품기업의 전략수립, 기술개발, 자금조달, 사업화 등을 밀착 지원하는 '미래차 전환 지원플랫폼'을 구축한다.

'사업재편 지원단'을 확대·개편해 미래차 개발·구매계획 공유, 컨설팅·금융·판로·사업화 등을 일괄 지원한다. 부품기업 사업재편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역할 강화를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고 지역 대학·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특화지원 플랫폼을 구축 한다.

완성차사 퇴직인력, 공공기관 연구인력 등을 부품기업에 파견해 미래 전략수립 지원, 부품 품목별 수요전망을 제공하고 민간 주도로 '자율주행산업협회'를 설립, 부품기업과 IT·서비스 등 이종 기업간 공동 R&D, 전략적 제휴, 표준화 등 협업을 촉진한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SUV 전기차, 고효율 승용차 등 중견 3사의 신차개발 전략과 연계해 중견3사 협력업체 특화 R&D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전기차·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연료전지 등 선도 완성차사의 미래 투자계획과 연계해 4대 분야 부품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시험·인증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차 펀드 프로그램 및 주요내용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06.10 fedor01@newspim.com

2·3차 협력사는 상생형 R&D 신설, 사업화 우대지원 등 인센티브를 통해 대형 부품기업과 공동 사업재편을 유도한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14종의 기술자립화를 지원하고 전기·수소차 소재 국산화율을 현재 70% 수준에서 2025년 95%로 제고하기 위해 올해 329억원의 자동차소재 R&D 예산을 투입한다.

차량용 반도체 양산성능 평가와 기업간 협력모델에 대해서는 119억원을 지원해 공급망 내재화를 촉진하고 자율주행 6대 핵심부품 국산화와 고도화 분야에도 200억원을 지원한다. 신흥 전기·자율차 기업 대상 수출확대를 위해 전기·수소차 핵심부품에 대해 무역보험 한도 2배 확대와 보험료 20% 할인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총 5000억원 규모 미래차 펀드를 조성해 분사, M&A, 설비투자 등 사업재편 유형별 종합적인 자금지원을 추진한다. 사업재편 핵심기술개발, 전환기대응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술역량은 다소 낮지만 사업성이 우수한 후발기업의 R&D를 지원한다.

기계·전자·소프트웨어(SW) 등 융합형 미래차 전문인력을 5년간 1만명 양성한다. 고급 연구인력은 전장부품 제어, 자율주행 SW 등 석박사급 신규인력 양성, 부품기업 R&D부서 재직자 융합교육을 통해 5년간 3800명을 양성한다. 현장인력은 5년간 6200명에 대해 융합기술 실무교육을 지원해 재직자 직무전환을 촉진한다.

부품기업의 데이터 활용 촉진과 제조공정 개선 지원을 통해 부품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2년까지 3000개(10인 이상 자동차부품기업의 70%) 자동차부품기업에 스마트 공장을 보급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EV6 실차 전시 행사 'EV6 PRIVATE SHOWCASE'에 EV6 GT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EV6 기본형, GT-Line, GT 총 세대가 전시됐다. EV6는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크게 늘렸다. 롱 레인지 모델 기준 450㎞ 이상으로 같은 등급의 아이오닉 5(429㎞)보다 20㎞ 이상 더 달릴 수 있다. 특히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짜릿한 퍼포먼스를 강조한 EV6 GT 모델은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이 3.5초에 불과하다. 2021.06.03 pangbin@newspim.com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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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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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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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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