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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큐어백 대표에게 "백신 생산거점으로 한국 우선 고려해 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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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큐어백 대표 "韓, 최고 수준의 제약회사 많아 협력 여지 많다"
文 "큐어백 기술력과 한국 생산 인프라 결합, 코로나 종식 앞당길 것"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현지시간) "큐어백의 우수한 백신이 유럽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빠르게 공급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생산 거점으로 한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선도한 독일 제약사 큐어백(CureVac)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면담을 갖고 "WHO에 따르면 금년에 110억 도스의 백신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아직 기업들의 공급 물량은 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큐어백사 CEO와 화상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6.16 nevermind@newspim.com

문 대통령은 "큐어백은 세계 최초로 mRNA를 활용한 치료법을 개발했고, mRNA 기반의 코로나19 대응 1세대 백신의 3상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관심을 표명했다.

하스 대표는 "이미 29개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고, 바이러스는 국경을 초월해서 퍼지기 때문에, 독일과 유럽을 넘어서 세계 전역의 제약회사와 포괄적 네트워크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국은 최고 수준의 유수 제약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협력의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백신의 높은 품질, 생산 물량의 신속한 확대, 전세계에 공평하게 공급하려는 의지에 대해 자부하고 있다"며 "큐어백의 뛰어난 mRNA 기술력과 한국이 보유한 고품질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생산 인프라의 결합은 전세계 코로나 19 종식 시점을 앞당기게 될 것이다. 이런 한국 기업들의 능력을 잘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는 글로벌 백신허브 추진 TF를 통한 원부자재 및 생산시설의 확충 지원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큐어백사의 mRNA 기반의 제1세대 뿐 아니라 제2세대 백신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는 한국의 백신생산 능력의 우수성에 공감하였으며, 글로벌 백신 허브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순방기간 중 문 대통령의 독일 메르켈 총리와의 정상회담 및 큐어벡 CEO와의 화상면담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으로 백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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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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