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에 대해 "건설안전을 총괄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광주시 재개발 사업 현장의 건축물 붕괴사고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안타까운 사고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6월18일 12:04
최종수정 : 2021년06월18일 12:04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에 대해 "건설안전을 총괄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광주시 재개발 사업 현장의 건축물 붕괴사고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안타까운 사고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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