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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월 이래 최저치 2만8824달러...3만달러 지지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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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중국 당국의 가상화폐 거래 및 채굴 금지 조치 등에 비트코인 가격이 1월래 최저치인 2만8824달러를 기록했다. 3만달러 지지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현재는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간신히 3만달러선을 회복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12% 하락하면서 2만8824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6만5000달러 대비 무려 50% 수준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아래로 내려온 건 1월 말 이후 5개월 만이다.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과 함게 거래 금지조치를 내리고, 전세계 국가들이 규제강화에 나서면서 하락세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후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3만2000달러선으로 회복했다. 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 경에 비트코인 가격은 3만2631달러다.

하지만 3만달러 지지선이 일시적이지만 무너진 것은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자 50일 이평선이 200일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데드크로스도 발생했다. 데드크로스는 단기 추세선이 장기 추세선보다 낮아졌다는 의미로 현재 하락 모멘텀이 강해 추가 낙폭의 가능성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마이크 노보그래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한동안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다음 저항선은 2만 5000달러가 될 것"이라면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여지를 남겼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적어도 앞으로 수년 동안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도권 편입에 따른 가격 안정화는 당장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

페어리드스트래터지스 창업자 케이티 스톡턴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일하게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변동성"이라면서 "지금 확실하게 그 상태에 있다"고 관측했다.

[사진 = 셔터스톡]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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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영장 신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경찰은 구속영장에 뇌물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판례를 검토한 결과 정당 공천은 자발적 조직 내부 의사결정으로 이번 의혹은 뇌물죄 구성 요건인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경찰은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두 사람을 검찰에 최종 송치할 때는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시의원은 네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공천헌금 수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강 의원이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헌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현역 의원을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검찰이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다. 이후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gdy10@newspim.com 2026-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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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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